홍대 연극 추천 <그놈은 예뻤다> 정태호 소극장에서 광대소멸 (๑˃́ꇴ˂̀๑) 좋네요

학생 때는 대학로에 살며 소극장 연극을 보러 다니고 예술의 전당 전시회나 각종 뮤지컬, 심지어 가수 콘서트에 가는 것이 내 인생의 전부일 정도였지만 요즘은 일 년에 한 번 가는 것일까. 주 말로는 늦잠 자서 멍 때리는 게 최고가 될 줄 알았으면 실업자로 만들지 그랬어요. 직장인이 이렇게 슬프고 힘들 줄이야. 그래서 성인 취미를 찾기 시작했고 공연도 보기로 했습니다. ​

자주 가는 홍익대에 개그맨 정태호 씨의 소극장에서 코믹개그 연극이 있어 주예기를 보러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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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거리 플레이그라운드 건물 옆 골목으로 들어서면 정태호 소극장. 홍대 근처를 그렇게 걸어갔는데도 정태호 소극장이 있는 줄은 몰랐다.후후 ​ 홍익대 대학 연극은 10년 전에(?)킴데봄 소극장에서 연극을 본 것이 아내 sound이며 최후엤다. ​​

붉은색을 따라 가면극장이 등장한다. 정태호 씨가 소극장을 운영하지는 3년 정도 됐다고 합니다. ​​

​ 토우이토우이발발~여자보다 예쁜 애들은 예뻤다(?). ​ 학생 할인 30%, 회사원 할인 10%, SNS할인 20%, 지에그와은람 할인 40%및 단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연인 할인 30%는 도저히 증명하기만 하면 된다고. 후후쿠

​ ​ 극장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 아기자기하고 예쁜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어둡고 지상의 조명에도 예쁠 것이다. ​​

티켓은 공연중에 모두 오픈해서 수령가능~! ​​

정태호 소극장에서 오픈 런 중인 공연은 그놈은 예뻤다 카브라더コップ. KBS MBC 공채 개그맨들이니 믿어보는 재미의 보증수표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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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 멀티맨 님의 선물 증정할 때~! 행사장 입구에 놓인 응모함 속 즉석 '당애초'를 선물로 드립니다. 제일 멀리서 오신 분... 이 날 LA에서 오신 분이... 그래서 정예성이 떨어지는 퀴즈를 하려고해도 이 선물은 용서와 센스가 있는 분이 받을 수 있는 sound. 연극을 많이 보러 간 사람들은 미리 준비하는 답이기도 하다. 그런 식으로 말을 하고 연극이 시작됐다. ​ 암전 후 등장한 1배우는 정태호 씨였다. 실물은 처음 sound를 봤는데 누가 잘생겼다고 해서 현실의 웃음이 터지면서 다시 들어갔다. 가끔 웃으면서 ound를 참고 진행하는 배우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해. 웃을 수 있는 sound란, 무엇을 해도 정색하지 않으니까. 사회초년생이여서 돈이없어서 고향집에 사는것도아니고 전세금에 쫓겨 남성이 여성 하숙집에서 살게 된 멋진 스토리. 어이가 없어서 코가 막혀서 숨이 멎고. 그녀석이 예뻤던 이유다. ​ 물론 현실에선 1어 나라면 범죄가 되겠지만^^;이런 현실을 코믹하게 풍자한 스토리는 하나 때 로이 넘는 그때의 동안 배를 안고 연예인을 자극시켰다. 배우 심정은의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는 정예기 역대급이었다. 정태호 씨가 현실에 감탄할 일도. ㅋㅋㅋ ​ 적절하게 하나 9금의 루비 요소를 성인만 이해하는데(^^) 넣어 주고. 단전에서 올라오는 '웃음 sound'가 얼마 만인지. 최근에 계속 우울했었는데 내가 살아있어서 sound를 느꼈던 하루였어. 달에 1번 영화를 보는 것도 겨우 할수록 문화 학생 수지가 너무 소홀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그동안 잠시 외출했던 전시회도 가고 연극도 보고 공연장도 가려고 한다. ​​

전원이 켜지는 속도가 이날따라 얼마나 나쁘고 답답했던가. (웃음) 좋은 사진은 2가지? 솔직하게 사진 많이 찍으라며 온갖 포즈를 엉망으로 만들고. 구전 스토리 아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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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말까지 평범하지 않았던 배우들. 듣고 탈서벽에 빨리 나가라고ᄏᄏ소극장의 매력은 관객과 딱 마주보고 소통하는 거겠지? 관객의 참여로 말하는데 지장이 없는 그날의 신선한 연기를 볼 수 있다. ​​

​ 개그 연극<그 놈은 아름다웠다>는 금, 토, 1에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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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팅 1정을 확인하지 않고 갔지만 내가 관람한 날은 정태호/킴마쥬/감정은 배우가 출연한 날이었다. 송병철씨, 김대성씨의 여장도 신경이 쓰이는 홍대 개그연극 <그녀석은 예뻤다>. ​※배우 캐스팅 1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개그에 예기를 후는 연예인 소멸극 그놈은 예뻤다. ​​

​ 서울 특별시 마포구 오우 루마당로 94-8지하 일층, 서울 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58-하루 6지하 일층 ​ ☎ 02-324-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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