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C 방송연예대상] 펭수 “신인상 불발? 전혀 아쉽지 않타”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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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뉴스=매스에 기자]방송인 펜스가 '20일 9 MBC방송 연예 대상'시상자로 내가.'20일 9 MBC방송 연예 대상'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의 유출 홀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 마마무 화사, 블랙비피오가 맡았다.이날 펜스는 글로벌 트렌드상 수상자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펜스는 새하얀 드레스와 화관, 남극 참치 꽃다발을 들고 무대에 올라 환호를 불렀다.펭스는 이 영광을 나 자신과 팬클럽에 드린다며 웃었지만 내가 시상식에 아내의 목소리로 초대받은 펭귄이라고 한다. 자주 오지 못해 제가 좋아하는 참치 꽃다발을 만들어 수상자에게 드릴 계획"이라고 인사했습니다. 역시 MC를 맡은 전현무, 화사, 피오를 향해 전현무의 꽃이 화려하게 피었습니다라며 재치 있게 피웠다.펜스는 라이벌로 꼽힌 유상술과 맞붙는다. 펜스와 유상술은 신인상 연예 부문에 올랐지만 수상의 영광은 유상술에게 돌아갔다. 유상술이 신인상을 받고 아쉽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전혀 아쉽지 않다. 후보에 오른 줄 몰랐다며 뒷걸음질쳤다.한편 펜스는 연예'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연예 부문 신인상 후보에 올랏우 제 아깝게도 수상은 무산됐다.

신인상 후보까지 ᄏᄏᄏ 우리 펜스 엄청 울면서 나한테 잘해주니까 대단하네!